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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5월 봄 날씨 만끽하기 좋은 걷기여행 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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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안산 대부해솔길 1코스
모두 7개 코스로 이뤄져있는 경기도 안산 대부해솔길은 1코스가 백미!드넓은 갯벌을 곳곳에서 만나고, 바다와 어우러진 해송숲도 마주친다.

▶코스 : 대부도관광안내소(방아머리공원)~북망산~구봉약수터~낙조전망대~구봉선돌~종현어촌체험마을~돈지섬안길
▶거리 : 11.3㎞ 소요시간 : 4시간 난이도 : 보통

② 보은 오리숲길·세조길
충북 보은 오리숲길·세조길은침엽수림과 달천계곡을 사이에 두고 그림 같은 길이 이어진다.코스 중 1.2㎞는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했다.

▶코스 : 속리산 버스터미널~오리숲길 입구~법주사·오리숲길 끝·세조길 입구~세심정 갈림길
▶거리 : 4.6㎞ 소요시간 : 1시간 40분 난이도 : 쉬움

③ 당진 버그내 순례길

충남 당진 버그내 순례길은당진 합덕읍에서 삽교천을 따라 이어지는 약 13㎞의 걷기길이다.길은 고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에서 신리성지까지 이어진다.

▶코스 : 솔뫼성지~합덕제~합덕성당~합덕농촌테마공원~원시장 원시보 우물터~신리성지
▶거리 : 13.3㎞ 소요시간 : 4시간 난이도 : 쉬움

④ 진안고원길 11-1구간 ‘감동벼룻길’

전북 진안의 진안고원길은 마을길·고갯길·숲길·밭길·물길을 두루 걸으며진안군 한 바퀴를 도는데, 투박하면서도 순박한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코스 : 용담체련공원~신용담교~섬바위~벼룻길~감동
▶거리 : 3.7㎞ 소요시간 : 1시간 30분 난이도 : 쉬움

⑤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현길’

경북 안동 와룡면의 안동선비순례길은퇴계 이황 선생을 비롯한 선비들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1코스 선성현길은 오천리 군자마을에서 시작해 월천서당에 이르는 코스다.

▶코스 : 군자마을 입구~군자마을(오천유적지)~보광사~선성현문화단지~안동호반자연휴양림~월천서당
▶거리 : 13.7㎞ 소요시간 : 4시간 난이도 : 보통

⑥ 대구올레 3코스 ‘부인사 도보길’

대구 팔공산올레길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걷기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길로, 천천히 걸으며 봄을 만끽하기에 좋다.

▶코스 : 동화사집단시설지구~신무동마애불좌상~독불사~농연서당~용수동 당산~팔공와송 갈림길~미곡동 입구
▶거리 : 9.8㎞ 소요시간 : 3시간 30분 난이도 : 매우 쉬움

⑦ 합천 가야산 소리길
경남 합천 가야산 소리길은 가야산국립공원 아래팔만대장경을 모신 해인사와 그 아래 홍류동 계곡을 따라 이어진 6㎞ 길이다.논두렁길과 소나무숲길, 작은 고샅길로 이뤄져 걷는 재미가 남다르다.

▶코스 : 대장경테마파크~소리길탐방지원센터~농산정~길상암~영산교
▶거리 : 6㎞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난이도 :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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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승표 기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작=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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