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늦게나마 추경 통과 다행…지역경제 어려움 해소 되길”

중앙일보

입력 2018.05.21 13:58

업데이트 2018.05.21 14:00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연합뉴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연합뉴스]

드루킹 특검법안 처리 등에 유예됐던 추가경정예산안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늦게나마 국회를 통과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최대한 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신속한 협력을 요청하다”고 밝혔다.

21일 김 후보 측 제윤경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추경 국회통과 환영, 경남 고용위기 지역에 단비 돼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제 대변인은 “드디어 3조8317억원 규모 추경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경남의 경우 4곳의 고용위기 지역에 대한 직접지원이 있었던 만큼 국회를 통과한 추경이 하루속히 집행돼 경남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 고성군, 통영시, 거제시, 창원 진해구 등 경남 4개 지역은 조선산업 위기로 인해 지역경제 위축이 전국 어느 지역보다 심하다”며 “특히 거제와 통영은 작년 하반기 실업률 전국 1, 2위를 기록하는 등 어느 때보다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지원이 시급했다”고 덧붙였다.

제 대변인은 “김 후보는 경남의 경제를 살리는 모든 노력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경남 경제를 살리는 정책과 비전을 도민에게 알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이날 본회에서는 국회 예산특위가 가결한 3조8317억원의 추경안을 제출 45일 만에 의결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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