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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샘김밥, 벨킨스와 제휴…6월부터 전 매장 위생점검

중앙일보

입력

프리미엄 종합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에서 ‘벨킨스’와 제휴를 맺고, 오는 6월부터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분식을 만드는 얌샘김밥은 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위생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위생 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위생검사 전문업체인 ‘벨킨스’와 제휴해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믿음직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얌샘김밥은 지난 2월에도 영등포역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우수등급을 받아 위생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위생등급제는 일반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식약처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위생 점검을 통해 얌샘김밥은 고객들에게 더욱 청결한 환경과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생 점검을 후에는 각 매장의 점주들에게 위생관리 및 실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위생 관리 강화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얌샘김밥의 관계자는 “위생 점검은 외식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고객들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평소에도 가맹점 위생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위생 점검에서 그치지 않고 모든 가맹점을 함께 노력하는 위생 관리 시스템을 확충해 더욱 깔끔하고 건강한 분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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