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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90억대 한남동 저택, 한 달 관리비만 500만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견미리(53)가 딸인 배우 이유비, 이다인과 함께 사는 집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견미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정영진은 “견미리의 집은 한남동에 있는데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6층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이어 “견미리가 직접 설계부터 준공까지 일일이 관여를 했다고 한다. 이 집의 시세가 또 놀랍게 약 90억 원이다. 한 달 관리비도 약 400만~500만 원 선이 나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마지막으로 그는 “이다인이 SNS에 ‘내 방 거실에 TV생겨서 매우 신남!’이라고 올려 큰 화제가 됐다. 우리는 흔히 집 거실은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견미리 집은 방마다 거실이 따로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견미리는 지난 2015년 상장 폐지 위기에 있던 한 회사에 투자해 121억원가량의 수익을 거두면서 연예인 주식 부자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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