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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외국인, ‘서울 관광’ 이것 가장 좋더라…만족도는?

중앙일보

입력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서울시가 전문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의뢰해 지난해 서울을 방문 후 출국하는 외래관광객 6000명(월별 5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에서 주로 쇼핑·식도락·체험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명동과 N서울타워였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의 서울 관광 만족도는 어떨까? 외국인들은 서울 관광에 대해 4.16점(5점 만점 기준)을 주며 비교적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매년(2015년 4.14점→2016년 4.15점→2017년 4.16) 만족도는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만족도를 보면 치안(4.19점)과 대중교통(4.16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언어 소통(3.71점)과 여행 경비(3.96점)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http: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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