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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눈부신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갈라쇼

중앙일보

입력

배우 앤 헤서웨이(왼쪽)와 가수 리한나가 가시면류관과 주교관을 본뜬 치장을 하고 나왔다.[AP=연합뉴스]

배우 앤 헤서웨이(왼쪽)와 가수 리한나가 가시면류관과 주교관을 본뜬 치장을 하고 나왔다.[AP=연합뉴스]

 세계 각국의 인기스타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갈라쇼 레드카펫 위를 뜨겁게 달궜다. '멧 갈라(Met Gala)'로 불리는 이 행사는  매년 상반기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패션잡지 보그(Vogue)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 주최로 열린다. 안나 윈투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로 패션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2018년 멧 갈라의 주제는 '천상의 몸:패션과 가톨릭의 상상력(the Heavenly Bodies: Fashion and the Catholic Imagination)'이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멧 갈라와 함께 준비한 패션 전시회는 오는 10일 개막해 10월8일까지 열린다.

글=최승식 기자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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