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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멘토와 함께 맞춤형 공부법·시험전략 찾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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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지난해 여름방학에 열린 ‘공부의 신 캠프’ 멘토링 수업.

지난해 여름방학에 열린 ‘공부의 신 캠프’ 멘토링 수업.

 방학은 한 학기 동안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하고 예습하면서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내게 맞는 학습 습관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기 쉽지 않다. 다가 오는 여름방학에 공부 방법을 제대로 익히고 싶다면 자기주도학습 캠프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방학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

8월 6~1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일보플러스는 오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간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2018 여름방학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캠프는 초·중등생 대상으로 열린다. 초등 과정은 초5부터, 중등 과정은 중1부터 신청할 수 있다.

캠프 기간 동안 학습종합검사 컨설팅을 통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태도를 분석해 어떤 부분을 개선할지 목표를 설정한다. 그동안 자신의 공부법이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찾고 구체적인 시험 전략을 세워 효과적인 시험 대비 방법을 배운다. 이를 토대로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제 적용해본 뒤 목표 달성률을 확인해 학습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공부한 내용을 친구에게 설명해보는 파트너 학습을 통해 자신이 이해한 것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스스로 파악하도록 돕는다. 명문대생 멘토의 노하우를 듣는 토크콘서트와 학습·진로·학교생활 등을 상담하는 일대일 멘토링 시간도 마련된다.

 학부모는 캠프 기간 동안 온라인 카페에서 매일 저녁 담당 멘토가 작성한 리포트를 받는다. 멘토는 참가 학생의 캠프 생활, 학습 습관, 개인 상담 등의 내용을 카페에 올려 학부모와 5박6일 동안 소통한 다. 학부모는 이를 통해 평소 알지 못했던 자녀의 학습 습관과 고민을 파악할 수 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를 위한 코칭 강연과 자녀를 담당한 멘토와의 상담 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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