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사진관

[서소문사진관]긴 연휴, 넘치는 쓰레기로 몸살앓는 한강 공원

중앙일보

입력 2018.05.07 17:01

3일동안 이어진 연휴 마지막날인 7일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 앞쪽에 마구 버려진 쓰레기들이 놓여있다. 우상조 기자

3일동안 이어진 연휴 마지막날인 7일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 앞쪽에 마구 버려진 쓰레기들이 놓여있다. 우상조 기자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객이 몰린 서울 한강 공원이 수북하게 쌓인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연휴동안 버려진 쓰레기들이 미처 수거되지 못한 체 쓰레기통 주변에 버려져 있다. 우상조 기자

연휴동안 버려진 쓰레기들이 미처 수거되지 못한 체 쓰레기통 주변에 버려져 있다. 우상조 기자

오늘(7일) 한강 공원에는 연휴 동안 야시장과 한강 공원을 방문한 나들이객들이 버린 음식물 찌꺼기와 재활용 쓰레기가 마구 뒤섞인 채, 쓰레기통 주변에 널브러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휴일 기간 묵묵히 근무한 환경미화원들의 바쁜 손놀림에도 군데군데 방치된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기에는 힘이 부쳤다.
휴일을 맞아 이용되는 고속도로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전국 고속도로에 버려지는 불법 투기 쓰레기는 매년 4700여 톤으로 하루 평균 12톤가량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서울 반포IC 상(왼쪽), 하행선이 차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서울 반포IC 상(왼쪽), 하행선이 차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7일은 서울 시내 곳곳이 막바지 휴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서울 경복궁은 한복을 차려입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였고. 여의도 물빛공원에는 때 이른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겼다. 서울 한강 공원 여의도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도 오후에 열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모인 시민들로 붐볐다.

서울 경복궁이 나들이를 나온 시민과 외국인관광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뉴스1]

서울 경복궁이 나들이를 나온 시민과 외국인관광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뉴스1]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시민과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고 햇살이 기온을 끌어올려 덥게 느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뉴스1]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시민과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고 햇살이 기온을 끌어올려 덥게 느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뉴스1]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연휴 마지막날인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올해도 글렀나봄'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우상조 기자

연휴 마지막날인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올해도 글렀나봄'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우상조 기자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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