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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이 들썩들썩…봄맞이 글로벌 페스티벌

중앙일보

입력

남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은 봄 여행주간 기간을 맞이하여 ‘2018 남대문시장 글로벌 페스티벌 봄맞이 행복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남대문시장 글로벌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및 봄 여행주간 방문객을 위한 행사로 쇼핑 프로모션,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봄맞이 행복나들이’라는 부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시장 일대 가랜드, 현수막 등의 봄맞이 행사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특화 프로모션을 통해 방문고객 소비 촉진과 상인 매출 기여 등 시장 활성화 추진을 위해 개최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남대문시장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펀 이벤트가 진행된다.

꽃을 주제로 한 인생사진관이 운영되며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 시 선착순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증정한다. 또한 당일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아동복 거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 하루 동안 가족단위 쇼핑방문객을 위한 ‘2018 남대문시장 아동복 패션쇼’가 펼쳐진다. 어린이 모델들은 남대문시장에서 판매하는 최신 트렌드의 아동복을 착용 후 런웨이 워킹 및 포토타임을 갖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남대문시장 아동복연합회에서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아동복 판매 프로모션과 솜사탕 증정, 캐리커쳐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룰렛이벤트을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외에도 5월 7일부터 5월 8일, 2일간 진행되는 수입상가 프로모션은 남대문시장 C/D/E동 지하수입상가, 도깨비수입상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며, 수입상가 쇼핑 비닐백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일 선착순 200명에게 카네이션을 증정한다.

행사에 대한 상세 문의는 남대문시장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 서울 중구청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며, 수행기관인 신세계는 ‘남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을 조직하여 한류 이벤트, 글로벌 마케팅 홍보, 디자인 사업 등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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