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E SHOT] 2018 남북정상회담
1 남북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남측 땅을 밟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남측 의장대를 사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한 뒤 서로 손을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3 남북 정상회담 만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임동원 전 국정원장과 대화하고 있다(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이수용 전 외무상과 악수하고 있다.
4 서훈 국정원장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판문점 선언이 끝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앞쪽은 임종석 비서실장.
5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서 스페인에서 온 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김경빈·김상선 기자 kgbo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