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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후 지친 피부 되돌리는 홈케어… 보습크림으로 피부장벽

중앙일보

입력

화창한 날씨와 선선한 봄바람이 여행 욕구를 샘솟게 만드는 요즘.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을 보기 위해 나들이에 나섰다가 건조한 날씨와 자외선으로 피부 균형이 무너졌다면 기초부터 세심히 피부 관리를 해야 할 때다.

뷰티 브랜드 휴웨이 수나리 관계자는 “특히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는 피부에 달라붙거나 모공 속으로 침투해 여드름, 피부염, 주름 등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나들이 후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과 수분, 영양 공급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윤기 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방법으로 깨끗한 피부를 만든 후 보습크림을 덧발라 피부 깊숙이 영양을 전달하는 ‘솜털 세안법’, ‘7스킨법’을 제안했다.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보습 크림은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이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휴웨이 수나리의 프리미엄 펩타이드 크림은 인삼추출물 및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며, 트리 펩타이드가 볼륨을 잃고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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