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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염색·스프레이 X, 벨기에 이색 콧수염 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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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은 남성들만의 상징성을 가장 두드러지게 한다. 그래서 남성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과 스타일로 콧수염을 기른다. 사람들은 더 화려하게 돋보이기 위해 독특한 모양을 만든다. 이런 남성들의 멋진 콧수염을 대회로 승화한 나라가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한 선수.[ EPA=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한 선수.[ EPA=연합뉴스]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열린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열렸다. 정장을 걸쳐 입은 중장년 신사들은 자신의 콧수염을 더 돋보이기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을 만들었다.
선수들의 수염은 코를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고 잘 다듬어져 있다. 대회는 염색하거나 인공적인 보형물 사용을 하지 않는 일종의 '자연산' 수염에 후덕한 점수를 준다. 바람에 휘날릴 정도로 부드러운 콧수염이 마치 스프레이를 뿌려 각을 잡은 듯 모양이 잘 잡혀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한 선수.[ EPA=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한 선수.[ EPA=연합뉴스]

한편, 미국 네바다주에서 매년 11월 콧수염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  다음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다양한 콧수염 스타일이다. 김상선 기자

 지난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한 선수.[ EPA=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한 선수.[ EPA=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한 선수.[ EPA=연합뉴스]

지난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한 선수.[ EPA=연합뉴스]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자.[ EPA=연합뉴스]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자.[ EPA=연합뉴스]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자.[ EPA=연합뉴스]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자.[ EPA=연합뉴스]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자.[ EPA=연합뉴스]

올해의 아름다운 콧수염 대회' 참가자.[ EPA=연합뉴스]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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