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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작은 자궁 삽입 피임제, 5년간 99% 효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웰빙 제품 카일리나


의도치 않은 임신은 여성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임 실천이 중요한 이유다.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가 장기 피임을 위한 자궁 내 삽입 시스템(IUS) ‘카일리나’(성분명 레보노르게스트렐·사진)를 출시했다.

‘카일리나’는 20여 년간 장기 피임제 분야에서 선두를 지켜온 바이엘이 새롭게 선보이는 IUS다. IUS는 효과적인 피임법 중 하나다. 주로 자궁과 자궁 내막에 국소 작용한다. 기존 제품보다 크기와 일일 평균 호르몬(레보노르게스트렐) 방출량이 줄었다. 1회 삽입으로 5년간 장기 피임이 가능하다. ‘카일리나’는 18세부터 35세 가임 여성 2885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 연구에서 5년 사용 시 99% 이상의 피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만족도는 96%에 달했다.

장기 피임을 원하거나 자주 경구피임약 복용을 잊는 여성은 고려해볼 만하다.

피임 도중 임신을 원하게 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카일리나’를 제거하면 가임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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