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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스스로 치유하는 뇌』 외 1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스스로 치유하는 뇌

스스로 치유하는 뇌

『스스로 치유하는 뇌』
노먼 도이지 지음
동아시아
598쪽, 2만5000원
뇌의 치유력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스스로 치유하는 뇌』가 출간됐다. 뇌는 우주에 비견될 만큼 미지의 영역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뇌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신체 기관으로 봤다. 특히 뇌가 가진 ‘신경 가소성’에 주목했다. 뇌가 다양한 활동과 정신적 경험에 반응해 제 구조와 기능을 알아서 바꾸는 특징을 뜻한다. 만성 통증·파킨슨병 등 뇌의 신경 가소성이 이끌어낸 극적인 치유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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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블루인데 아무도 달려오질 않는다

코드블루인데 아무도 달려오질 않는다

『코드블루인데 아무도
달려오질 않는다』
김상기 지음
올댓닥터스
233쪽, 1만5000원
한국 의료 시스템의 현주소를 담아낸 『코드블루인데 아무도 달려오질 않는다』가 나왔다. 메르스 사태,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 등 대형 의료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20년차 보건의료 전문기자인 저자는 한국 의료가 ‘코드블루’의 응급 상황에 처했다고 진단한다. 한국 의료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들추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의료 시스템이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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