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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글로벌 음악 시장 규모 1위는 미국…한국은?

중앙일보

입력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7음악산업백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글로벌 음악산업 규모는 471억7300만 달러(한화 약 51조원)로 2015년 대비 15억4700만 달러(한화 약 1조6602억원)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72억1900달러(한화 약 18조원)로 세계 최대의 음악 시장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서 일본, 독일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은 8억5800만 달러(한화 약 9172억원)로 세계 9위의 음악 시장에 올랐다.
분야별로는 오프라인 음반 시장은 규모가 크게 줄고 디지털 음원 시장이 초강세를 나타내며 디지털 음원 시장이 오프라인 음반 시장 규모를 앞지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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