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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죠지 국제의대, 미‧영서 임상실습 할 수 있는 게 최대 강점"

중앙일보

입력

세인트죠지 국제의대는 지난 3월 11일 서울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입학지원서를 제출한 그레이스 리와 지원하게 된 동기와 이유를 인터뷰하였다. 예비 지원자인 그레이스 리는 무엇보다 학생들이 국제적인 의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세인트죠지 국제의대 프로그램이 가장 큰 지원 동기임을 확인해 주었다. 본 인터뷰 영상 자료는 세인트죠지 국제의대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최근 연세대학교 생명공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세인트죠지의과대학에 입학원서를 내고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Q. 이번 세인트죠지 국제의대 설명회는 어땠나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설명회에는 처음 참가했는데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두 분의 연사(마가렛 램버트 학장, 칼 맥피어슨 부총장)가 함께 발표하면서 서로 부족한 내용을 채워주셨던 부분이 정말 좋았다. 또한 특정 정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예를 들면 우리 학교는 이런 명성을 가지고 있고, 통계를 보면 이렇다는 식으로 얘기해 주는 게 좋았다.”

Q. 설명회의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았는가?
“특히 유학생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한국인 졸업생들이 매우 잘 하고 있다는 사례를 공유해 주셔서 더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재학생이 와서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해준 부분은 뜻밖의 행운과도 같았다. 여러 명의 멘토와 입학 관계자 분들이 조언해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동시에 재학생이 직접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장단점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Q.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에 입학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이제 에세이를 시작해야 한다. 교수님으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받는 경우처럼 멘토의 존재는 제 삶에 늘 많은 힘이 되었다. 추천서 역시 교수님께 받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멘토들과는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가고 싶다. 그리고 부모님과도 대화를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나는 현재 한국에서 혼자 살고 있고 부모님은 필리핀에 계신다. 지원과 관련해 예상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도 미리 말씀 드리려고 한다.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입학비 등 재정적인 부분에서 부모님의 생각과 잘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부모님께 지원을 받고 싶고, 또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도 찾아보고 싶다. 좋은 멘토를 만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Q. 다른 국제의대도 많은데 세인트죠지 국제의대를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른 의과대학도 많이 찾아보기는 했다. 국제 프로그램에서 공부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의학이 세계 공통의 분야라고 생각한다.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학교 선배를 통해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선배는 지금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에 재학 중인데, 환경이 정말 좋고 학교의 지원도 무척 많다고 들었다. 소규모 커뮤니티 같은 느낌이지만 그 힘은 엄청나다고 하면서 한 명 한 명 정말 열정적이고,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가진 학생들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그래서 세인트죠지 국제의대가 나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특히 세인트죠지 국제의대 프로그램은 아주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든다. 임상 실습을 미국이나 영국에서 하도록 지원하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듯이, 세인트죠지 국제의대는 학생들을 무조건 해외로 내보내려고 하고 있다. 다른 어떤 의대에서도 비슷한 종류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보지 못했다. 이런 점에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된 것 같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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