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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웹툰 전성시대…10명 중 4명, “유료여도 봐요”

중앙일보

입력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웹툰은 이미 생활 속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게임, 드라마, 영화 등이 속속 등장하고 고소득 웹툰 작가들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콘텐츠 진흥원 2017 만화산업통계에 의하면, 2017년 연재작 기준 웹툰 작가 수는 2950명, 작품량은 5년사이 10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웹툰을 즐겨본 적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86.3%로, 2015년에 비해 7.1%포인트 증가했으며, 특히 20~30대의 웹툰 이용경험(20대 98.4%, 30대 91.6%, 40대 82%, 50대 73.2%)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웹툰 구독자들은 주로 ‘네이버’,’다음’ 등 종합포털사이트를 통한 웹툰 구독이 많았고 웹툰 선택의 기준으로 첫 번째는 장르, 이어서 스토리, 그림체 등을 중요시한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의 36.8%는 유료 웹툰 구매 경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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