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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유, 100여종 유아식 신제품 론칭

중앙일보

입력

식재료 소분, 패키지화해를 판매하는 스타트업기업 맘마유(대표사원 맹영주,박상화)가 100여종의 유아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아식은 이유식을 끝마친 15개월부터 36개월까지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며, 만 36개월 때까지의 식습관은 성인이 됐을 때의 식습관을 좌우 하는 만큼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맘마유는 2011년부터 국내최초로 식재료를 레시피에 맞게 패키지화해 판매하는 이유식 밀 키트(Meal Kit) 판매업체로 이번에 100여종의 유아식 신제품을 선보였다.

맘마유의 유아식 식재료 패키지는 안전성을 높이면서 유아시기에 알맞은 영양소를 빠짐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스케쥴에 따라 만들어 졌으며, 모든 식재료는 친환경 제품으로 개별 포장하여 공기접촉을 통한 산패를 최소화했다. 또한 포장돼 있는 식재료를 레시피 순서에 맞게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맘마유 관계자는 “유아기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성인음식에는 유아시기에 적절치 못한 염분과 매운 스코빌 척도, 높은 당이 포함돼 유아가 먹는다면 그 아이는 성인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며 “이 때문에 만 36개월까지는 성인음식을 먹이는 것 보다 유아식을 따로 챙겨 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유식에 이어 유아식도 보다 안전한 먹거리로 제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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