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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방문 고객에 경품

중앙일보

입력

화성개발에서 지난달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중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이 견본주택에 방문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품응모권 작성고객을 대상으로 다이슨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4월 15일(일) 추첨을 통해 증정하게 된다.

청약 당첨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첨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를 증정할 예정이며, 계약 예정인 고객들 중에서 계약서류를 지참하고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코렐 홈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들어서게 되는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 지상29층 아파트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전용면적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 총 541세대로 구성된다. 역세권, 숲세권, 의세권을 다(多)갖춘 다세권 아파트로서 서비스공간을 극대화하고 채광과 통풍, 전망까지 배려한 4베이 신평면을 선보였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으로 초기 계약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 부개산을 단지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내 산책로를 통해 단지와 공원, 부개산이 바로 연결이 되어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힐링아파트로 각광받고 있으며, 부평역까지 1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 역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부평역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하상가와 대형마트, 영화관이 있어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의세권 아파트라 할만하다. 인천성모병원은 전국 최초로 뇌질환 전문진료기관인 뇌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2020년까지 보건복지부 지정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 되는 등 인천 최고의 의료시설을 자랑한다.

한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3월 29일 2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최고 2.6:1의 경쟁률을 보이며 총 51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83건의 청약이 들어와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4월 4일 당첨자발표 이후 4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견본주택에서 계약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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