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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신길뉴타운 앞 역세권 중소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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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앞에서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신동아건설(예정)이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Ⅱ(조감도)다. 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31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59㎡A 225가구, 59㎡B 179가구, 59㎡C(코너형) 181가구, 84㎡A 101가구, 84㎡B(세대분리형) 45가구다. 영등포 집값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등으로 송파·강남 뒤를 이어 5.82% 올랐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Ⅱ

신안산선(2023년 개통 예정)과 7호선 환승역인 신풍역이 가깝다. 7호선으로는 강남권을 20분대, 신안산선으론 여의도를 3개 정거장이면 간다.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타임스퀘어·보라매병원·보라매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대영초·중·고, 도신초 등이 인접해 있다. 조합원 공급가는 3.3㎡당 1400만원대부터다. 조합 관계자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향후 신길뉴타운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이 클 것”이라며 “앞서 1차 모집이 성황리에 끝난 만큼 2차에 대한 관심도 크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옛 경남예식장 부지에 있다.

문의 1877-7113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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