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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강남·분당·판교 가까운 알짜 전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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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경기도 여주가 전원주택의 새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경강선 개통 이후 판교·분당·강남권 수요층을 중심으로 전원주택이 활발히 들어서면서다. 이런 여주에 삼교동 459-45번지 일대에서 도심형 전원주택단지인 여주 다온마을(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2002 월드컵 영웅 거스 히딩크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눈길을 끄는 이 단지는 부지면적 3만㎡에 100가구 규모를 자랑한다. 국제 건축가의 개성 넘치는 설계, 철근 콘크리트 구조 벽돌 집의 멋스러움, 징크소재를 이용한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강진 6.5 지진 대비 내진 설계를 비롯해 상·하수도, 지중화 전기, 도시가스, 하수종말처리장(예정) 등 토목공사가 완료됐다.

 주변에 레저·문화·쇼핑·병원·학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특히 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골프클럽(21곳)과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있어 전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중 하나다. 서울 강남권과 분당·판교로 출·퇴근하기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여주 다온마을

 분양가는 2억~3억원대다. 대출(분양가의 55%)를 활용할 경우 1억원 중반대면 분양받을 수 있다. 9개의 샘플하우스를 상시 운영 중이다.

박정식 기자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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