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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시대··· '분당 봉안당 홈' 로얄단 선착순 공급

중앙일보

입력

최근 우리나라에서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는 ‘웰다잉(Well-dying)’이다. ‘웰다잉’은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고, 평안하게 삶을 마무리하자’라는 뜻으로, 이는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이라는 사회적 분위기의 변화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도 죽음에 대해서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는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며 ‘웰다잉’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처럼 ‘죽음’이라는 단어는 언급 자체를 회피하던 시대에서 자신이 준비해 품위 있게 삶을 마무리 하고자 하는 ‘웰다잉’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바야흐로 ‘웰다잉’의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이렇듯 ‘웰다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지금, 발 빠른 변화를 도모하는 봉안당이 있다.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808일원에 위치한 ‘분당 봉안당 홈’이 그 주인공이다.

‘분당 봉안당 홈’은 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엄 멤버십 봉안당이라는 자부심으로 ‘삶을 기록하고 님을 추억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예로부터 조상을 모시면 고인이 안식을 취하며 자손들은 안녕과 번영을 누리게 된다고 알려져 명당으로 소문난 영장산에 터를 잡았다.

이곳의 외관은 독특한 구조의 타원 형태로, 고인을 기리고 추모하는 상징적 의미를 구현하고자 스톤헨지 등의 고인돌에서 영감을 얻은 설계를 도입했다. 건물 내부는 세계각지에서 공수해온 각종 고급자재를 사용해 유럽의 프로방스 거리를 완벽히 구현해 냈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서재형 봉안함’은 책 모양으로 특별 제작해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허 받은 봉안함이다. 이 봉안함은 기존의 항아리 형 봉안함이 아닌 ‘House of Memory & Eternity’의 의미를 담았다.

‘홈 북’으로 불리는 이 봉안함은 ‘고인의 역사를 의미 있고 아름답게 담겠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시작했다. 안에는 가족이 남길 수 있는 방명록, 고인이 평소 아끼던 애장품을 보관할 수 있는 유품보관함이 담겨 있다.

특히, 이곳은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알려져 있는 서울에서 가까운 판교로에 위치해 분당과 수서를 오갈 수 있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성남IC가 인접해 있다. 따라서 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은 20여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한편, ‘분당 봉안당 홈’은 눈높이에서 손쉽게 ‘홈 북’을 꺼낼 수 있는 한정된 수의 ‘로얄단’을 특별 분양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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