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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브랜드 대상] 이슬과 해풍 머금은 쌀…생산에서 포장까지 철저한 관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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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부안군의 천년의솜씨가 2018 국가브랜드대상 농식품브랜드 쌀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6년 연속 수상이다.

천년의솜씨

천년의솜씨는 안전농산물 생산제도인 GAP 인증을 받은 쌀만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사진 부안군]

천년의솜씨는 안전농산물 생산제도인 GAP 인증을 받은 쌀만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사진 부안군]

천년의솜씨 부안 쌀은 토양관리부터 적기수확까지 까다로운 10여 가지 재배기술을 개발해 표준매뉴얼을 보급했다. 또 영농 이행사항의 점검과 실천 및 교육을 의무화해 자연 그대로 이슬과 해풍을 머금고 자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명품 쌀로 평가받아 왔다.

부안군은 2008년 천년의솜씨 브랜드를 개발해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간척지 논 2200ha의 농지에 쌀 단지를 조성했다. 천년의솜씨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안전농산물 생산제도인 GAP 인증을 받은 쌀만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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