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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작곡가 헤이진, 포크팝 '어제는' 발표

중앙일보

입력

감성 작곡가 헤이진(HeyJin)이 포크팝 ‘어제는’을 발표한다. 헤이진의 네 번째 싱글 ‘어제는’은 오늘(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헤이진이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어제는’은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민고민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용기내 문자를 보낸 후 하루가 지나서야 날아온 답장 한 줄에 뒤죽박죽 엉망진창이었던 모든 마음이 한순간 녹아버리는 한 여자의 떨리는 마음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이다.

‘어제는’은 그동안 발표했던 헤이진의 애절하고 애틋한 발라드와는 느낌이 다른, 상큼 발랄한 포크팝 장르의 곡이며, 실력파 보컬 앨리럽(Ellie love)이 피처링을 맡아 독보적인 매력의 청아한 목소리로 곡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있는 예쁜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봄날의 기분 좋은 설렘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 피아노의 매력적인 선율이 포크팝의 싱그럽고 세련된 매력을 함께 느끼게 해준다.

헤이진은 2017년 10월 첫 디지털 싱글인 ‘않아’로 데뷔한 후 ‘무지개처럼’, ‘그대는 어디에’를 꾸준히 발표하며 풍부한 감성의 실력파 작곡가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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