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2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회담했다. 둘은 북·중 정상회담을 토대로 4∼5월 잇따라 개최될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양측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문제도 점검하기로 했다.
김상선 기자
2024.04.18 00:10
2024.04.17 00:26
2024.04.17 00:10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2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회담했다. 둘은 북·중 정상회담을 토대로 4∼5월 잇따라 개최될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양측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문제도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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