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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미·중 우량종목 분할 매수, 변동성 장세 투자해법 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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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최근 주식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과 미·중무역전쟁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현재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는 어떤투자가 유효할까. 한국투자증권은 분할 매수 즉 ‘적립식 투자’에서 해법을 찾는다.

‘한국투자StartUp-G2리서치랩’은 미국과 중국의 리딩 기업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장기투 자 유망 우량 종목을 발굴해 매월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한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StartUp-G2리서치랩’은 미국과 중국의 리딩 기업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장기투 자 유망 우량 종목을 발굴해 매월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한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효과적인 적립식 투자를 위해서는 ▶장기투자 ▶분산투자 ▶리밸런싱 세 가지 전략이 중요하다. 시장이 지속해서 상승할경우에는 거치식이 유리할 수 있지만 긴투자 기간 중 상승장만 골라 투자하기는쉽지 않다. 꾸준하고 장기적인 불입으로매입 단가를 낮추는 방식이 유효하다. 아울러 투자를 분산해 시장 변동성에 따른충격을 최소화하고, 시장 상황과 트렌드를 주시하며 적절한 리밸런싱으로 성과를극대화하는 것이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이런 적립식 투자 전략을 담아 ‘스타트업(Start Up) 적립식 플랜’브랜드를 론칭하고 신상품을 출시했다.‘한국투자StartUp-G2리서치랩’은 전 세계 GDP와 금융시장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G2 즉 미국과 중국의 리딩 기업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종목 발굴 능력과 고객자산운용부의 운용 능력을 결합해 소액적립식으로 G2 우량종목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과 중국의 장기투자 유망 우량 종목을발굴해 매월 적립식으로 분할 매수하며,G2 증시와 개별 종목의 변동성은 투자기간 분산을 통해 상쇄한다. 분기별 점검을실시해 종목 풀(pool)을 체크하고 리밸런싱을 판단·실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며, 월 최소 적립금액은 30만원이다. 일임수수료는 후취 2%, 성과수수료와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kim.seungsoo@joongs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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