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동산 특집] 강남·판교 한달음, 3.3㎡당 105만원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늘품우리는 경기도 성남시 고등동 등자리마을에 토지(사진)를 판매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105만원대며 각각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제1종 전용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도시현법무사에서 책임·관리하고 법무법인 효원이 위치 특정 확인서 발급, 지분 등기, 대분할 등을 해준다.

해당 토지가 위치한 고등동 등자리마을은 고급주택 35가구와 기반시설 등이 갖춘 만큼 택지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성남 고등택지개발지구와 행복주택 약 4092가구가 입주 예정된 곳과 경계지역인 남향의 토지다. 성남 시내 조망권을 갖췄고 경작·조경수 식재 등이 가능하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세종 연구소, 고등지구 등이 가깝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구를 차로 5~10분대면 오갈 수 있다.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로·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고등 IC 등이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대왕판교로(8차선)에서 200m 거리로 포장도로와 맞물려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고등지구·제3판교 테크노밸리 등 개발에 따라 규제 완화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며 “그린벨트에서 풀리면 별장·타운하우스 등 고급주택 건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성남 고등동 등자리마을 토지

문의 02-2057-1777

이선화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