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미술대전등을 통해 활동해온 여류조각가 박상숙(사진)씨가 17∼23일 그로리치화랑((744)8700)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화』시리즈 10여점이 출품되는데 86년의 제1회개인전이 철판의 이어붙이기에 의한 면적구성이 기조를 이루는 것이었다면 이번 작품들은 목재와 부분적 금속재의 합성, 클라주의 기법을 주로 하면서 구성주의적 방법 또한 매우 심화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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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등을 통해 활동해온 여류조각가 박상숙(사진)씨가 17∼23일 그로리치화랑((744)8700)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화』시리즈 10여점이 출품되는데 86년의 제1회개인전이 철판의 이어붙이기에 의한 면적구성이 기조를 이루는 것이었다면 이번 작품들은 목재와 부분적 금속재의 합성, 클라주의 기법을 주로 하면서 구성주의적 방법 또한 매우 심화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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