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인테리어·리모델링 때 창호와 유리 선택법

중앙일보

입력 2018.03.23 15:15

업데이트 2018.03.23 15:18

봄을 맞아 집을 새로 단장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집을 꾸미려고 나서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 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조명‧바닥재 등 따져봐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창호는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에서 그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큰 과오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실제로 창호는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디자인, 주거환경과 안전 등 주거 쾌적성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나아가 에너지 절약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창호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사진설명 : 이건창호 SUPER 진공유리를 탑재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ESS 240 LS.

사진설명 : 이건창호 SUPER 진공유리를 탑재한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ESS 240 LS.

아파트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위한 창호를 고민할 때는 어떤 유리로 된 제품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삼중유리, 로이유리, 진공유리 등 세 가지가 있는데 형태와 기능이 달라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삼중유리는 금속 혹은 열가소성 플라스틱 틀에 유리를 설치한 뒤 그 사이에 공기나 특수 가스를 채워 넣은 복층 유리와 비슷한 구조로 이러한 유리가 3장이 사용된 형태를 이루고 있다. 단열, 방음 성능이 우수하며, 유리 두께와 색상 등을 선택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나 시간이 지나면 주입된 특수 가스가 외부로 빠져나가 단열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로이유리는 유리 표면에 은막(Ag) 코팅을 한 저방사 유리다. 보통 복층유리 또는 삼중유리 형태로 가공하며, 일반 복층유리에 비해 약 25%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팅을 여러 번 거칠수록 단열 성능이 높아지나 햇볕 투과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진공유리는 기존 유리와 달리 2장의 유리 사이에 진공층을 형성해 열 손실을 최소화한 유리다. 콘크리트 벽체와 유사한 수준의 단열 성능을 비롯해 현존하는 유리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많이 알려진 제품으로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가 있다. 이건창호의 독자적인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판매하고 있다. 27.3mm의 슬림한 디자인에 단열과 소음을 모두 잡아 주거공간에 최적화된 유리로 손꼽힌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일반 단열유리인 로이 복층 유리와 비교해 단열 성능이 4배 이상 우수해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열이 허술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로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탁월해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든다. 또, 외부 소음을 2배 이상 감소시키는 차음 효과가 뛰어나다.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자재로 공신력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제도인 독일 ‘패시브 하우스 인증(PHI Component Certification)’을 받기도 했다.

이건창호의 시스템 창호와 SUPER 진공유리를 결합하면 더욱 견고한 구조로 기밀성과 소음 차단효과, 결로 방지 효과가 탁월해진다. 유럽식 시스템창호 하드웨어와 특수 단열재를 적용한 PWS 70 TT 및 AWS 70 TT는 사용 시 기밀성과 단열성을 대폭 향상할 수 있다. 핸들 하나로 회전식 개방기능에 여닫이창의 장점을 더한 턴앤틸트(Turn&Tilt) 개폐방식이며, 환기성을 강조한 다양한 입면 구성이 가능해 주방, 발코니, 테라스 등에 시공해 환기를 위한 창으로 적합하다.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ESS 190 LS 및 고단열 PVC 시스템창호 PSS 185 LS와 SUPER 진공유리를 함께 시공하면 모던하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일반 슬라이딩 창호의 단점을 보완하여 기밀 성능과 단열 성능을 향상시킨 리프트슬라이딩(Lift Sliding) 방식으로 발코니, 주방, 거실, 안방 등 모든 공간에 사용할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창호는 실내 디자인과 채광, 안전 등 주거 쾌적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아파트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시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며 “단열은 물론 소음 방지와 실내공간 보호 등 기능과 디자인 측면을 두루 갖춘 SUPER 진공유리가 올 봄 새로운 주거공간을 완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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