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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골프·오션월드… 통합 회원권 하나면 휴가 준비 끝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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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대명리조트가 골프·스키·오션월드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모집 중이다. 패밀리 회원권 공유제 분양가(소유권 이전 등기)는 회원제 대비 약 5% 저렴하고, 일시불은 추가로 5% 할인돼 기명 2530만원, 무기명 316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의 일시불 분양가격은 기명 3600만원, 무기명 4500만원이다. 아울러 회원제 회원권(계약 기간 만료 시 100% 환급)도 분양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는 골프·스키·오션월드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15개 지역에서 직영리조트를 운영한다. 사진은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 [사진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는 골프·스키·오션월드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15개 지역에서 직영리조트를 운영한다. 사진은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 [사진 대명리조트]

패밀리 및 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모든 직영리조트를 회원가격으로 연간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 객실로 구성돼 있고 회원카드 4매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 객실로 구성돼 있고 회원카드 5매가 발급된다.

또 VIP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도 분양 중이다. 가격은 객실 규모에 따라 1억3000만원대에서 3억원대까지다.

현재 직영리조트는 쏠비치호텔 & 리조트 양양, 삼척,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비발디파크, 거제마리나, 변산, 경주, 제주, 단양, 양평, 천안, 청송,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 고양 등 15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체인으로는 켄싱턴리조트(해운대·도고), 해운대그랜드호텔, 제주 해비치호텔 & 리조트(노블체인)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및 특수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직영리조트에는 오션월드 및 아쿠아, 오션베이 시설이 갖춰져 가족여행을 보내기에 좋은 맞춤 리조트로 인정받고 있다. 겨울에는 슬로프 13면의 스키장이 운영된다.

비발디파크는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1124만㎡(약 340만 평) 규모의 대단지에 오션월드와 45홀의 골프장, 18홀의 파3, 수영장, 사우나, 산책로, 볼링장 등 각종 레저시설을 갖췄다. 워크숍이나 세미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 약 2800실을 운영 중이다. 델피노골프 앤 리조트(구설악)는 온천 사우나와 아쿠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2년에 오픈한 직영 델피노CC 퍼블릭 18홀을 운영 중이다.

대명리조트는 지난해 6월 28일 그랜드 오픈한 대명리조트 청송을 시작으로 진도(지난해 4월 27일 착공식), 남해, 보령 등 3곳에 추가 오픈해 직영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20년 만기 연장 또는 평생회원권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년에 3~4번 이상 여행을 하는 가족이나 법인에게는 회원권을 보유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회원 가입 안내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정보 안내책자를 무료로 배송해 준다. 1:1 담당자 예약관리를 시행하며 최상의 회원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는 02-538-6631(24시간 상담 가능).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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