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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페북’ 지고 ‘유튜브’ 뜬다…소셜미디어 이용 리포트

중앙일보

입력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온라인 기반 시장 조사기관인 오픈세베이가 실시한 소셜미디어 이용 관련 설문조사에서 지난해 대비 이용률이 8.8% 상승한 유튜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성별 이용률에서도 유튜브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채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른 소셜미디어 채널의 경우 성별 연령별 특징이 드러났는데, 인스타그램은 여성이, 페이스북은 남성이 더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도 20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용률이 높았으나 고연령대로 갈수록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의 채널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소셜미디어의 정보에 대한 평가에서는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 상대적으로 정보 흥미성, 유익성, 신뢰성이 높다고 인식했고, ‘밴드’는 정보 신뢰성에서 긍정적 인식이 높았지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정보 신뢰성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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