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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금성백조주택 정성욱(71) 회장이 지난 12일 대전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 12일까지 3년이다. 정 회장은 1981년 금성백조주택을 설립했다. 주택과 건축·토목, 부동산개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허청, 조달청과 벤처 판로 확대 MOU

특허청과 조달청은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벤처기업 우수발명품의 조달시장 진입과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간 120조원 규모의 국내 공공조달시장을 활용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해주고, 기업이 공공조달 실적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흥 천관산 동백숲’ 3월의 명품숲 선정

산림청은 3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전라남도 장흥군 천관산 동백숲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천관산은 불영봉·구룡봉 등 수십 개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는 모습이 마치 ‘주옥으로 장식된 하늘의 면류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전에 멀티플렉스 영화관 5곳 들어서

2019년까지 대전지역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잇달아 들어선다. 13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내년까지 대전에 추가로 들어서는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3곳과 CGV 1곳, 메가박스 1곳이다. 롯데시네마는 서구 둔산동과 중구 대흥동, 서구 관저동 등에 영화관을 만든다. 메가박스도 대흥동 메가시티 건물 인근 원도심 상가에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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