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채용비리 의혹 관련 사의 표명

중앙일보

입력 2018.03.12 15:44

업데이트 2018.03.12 15:47

최흥식 금융감독원 원장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하나금융지주 사장으로 재직하던 2013년 지인 아들 채용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서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최 원장은 이날 오전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신임 감사를 중심으로 독립된 특별검사단을 구성해 본인을 포함한 하나은행 채용 비리 의혹 전반에 대한 엄정한 사실 규명에 들어가겠다"며 "특별검사단 조사 결과 본인이 책임질 사안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사표가 수리됐는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새누리 기자 newworl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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