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016년 11월 우 전 수석이 검찰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검찰 특별수사팀과 박영수 특검,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 등에서 ‘릴레이’ 수사가 이어졌다.
우병우 전 수석의 첫 검찰 소환부터 1심 선고까지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글·영상 김수지 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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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016년 11월 우 전 수석이 검찰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검찰 특별수사팀과 박영수 특검,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 등에서 ‘릴레이’ 수사가 이어졌다.
우병우 전 수석의 첫 검찰 소환부터 1심 선고까지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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