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올해 700명 신규채용…“워라밸 통해 일자리 창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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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사진 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진 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올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700여 명을 채용한다.

19일 KAI는 “한국형전투기(KF-X) 개발 본격화와 함께 워라밸(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 확대를 통해 전체 구성원 4100여 명의 15%인 7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규모(350여명) 보다 두 배가량 많은 수치다.

김조원 사장은 “KF-X. 소형무장‧민수헬기 등 대형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개발과 생산인력을 중심으로 신규 채용 요인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워라밸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채용 규모를 대폭 늘렸다”며 “항공정비(MRO) 사업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올해 목표 이상의 추가 채용도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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