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이틀째 상승세…외국인 코스피 '사자', 코스닥' 팔자'

중앙일보

입력 2018.02.13 10:56

코스피 지수는 12일 2400선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5.34포인트(0.22%) 올라 2390.9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2.65포인트(0.31%) 내려 840.59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사자'세, 코스닥 시장에서 '팔자' 세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40억원, 509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1134원 순매도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724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6억원어치, 171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2.27%)와 SK하이닉스(2.15%), 현대차(0.32%), NAVER(1.38%) 등이 상승세다. POSCO(-1.24%), KB금융(-0.62%), LG화학(-1.88%)은 약세다. 셀트리온은 다시 3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보다 3000원(0.99%) 내린 2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리코제약(20.64%), 아시아종묘(16.63%), 배럴(5.23%)을 비롯해 올해 들어 신규 상장된 7개 종목이 전날보다 평균 6.67% 상승했다. 가상화폐 관련주로 분류되는 27개 종목도 평균 2.42% 올랐다.

코스닥 상장사인 행남자기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9% 넘게 떨어졌다. 한국거래소는 행남자기에 대해 전날 오후 5시 45분부터 장 종료 시까지 주권 매매를 정지했다. 거래소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해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 손실이 발생했다"고 관리종목 지정우려 사유를 밝혔다.

이현 기자 lee.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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