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슬롯머신 역대 최고 잭팟 9억100만원 터져…실수령액은?

중앙일보

입력 2018.02.05 05:22

업데이트 2018.02.05 13:22

강원랜드 카지노 개장 이후 슬롯머신에서 역대 최고 당첨금의 잭팟이 터졌다. [중앙포토]

강원랜드 카지노 개장 이후 슬롯머신에서 역대 최고 당첨금의 잭팟이 터졌다. [중앙포토]

강원랜드 카지노 개장 이후 슬롯머신에서 역대 최고 당첨금인 9억100만원 상당의 잭팟이 터졌다.

강원랜드는 4일 낮 12시 17분쯤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30대 남성이 슬롯머신 게임 ‘슈퍼메가 잭팟’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슬롯머신은 동전을 투입구에 넣어 하는 전자 도박 기기의 일종이고, 잭팟은 당첨자가 없어 쌓인 거액의 상금을 가리킨다. ‘슈퍼메가 잭팟’은 50대의 기기가 연결된 슬롯머신에 내방객들이 넣은 돈 가운데 일정 금액을 누적했다가 당첨자가 나오면 이를 한꺼번에 지급하는 게임이다.

누적 당청금은 9억100만7800원이었다. 이번 당첨금은 2000년 강원랜드 개장 이후 최고 액수다.

이중 실수령액은 세금을 뺀 6억3600여만원이다. 당첨금액이 3억원 미만이면 22%, 3억원 이상이면 33%가 국세로 들어간다.

기존 강원랜드 카지노 슬롯머신 최고 당첨금은 2015년 4월 15일 슈퍼메가 잭팟의 8억9730만720원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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