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독도 일본땅 주장 매우 유감…철회 촉구"

중앙일보

입력 2018.01.22 17:41

업데이트 2018.01.22 17:44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연합뉴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연합뉴스]

정부는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2일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그릇된 주장을 중단하고, 역사를 겸허히 직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이날 국회 새해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에 대해 계속해서 일본의 주장을 확실히 전하고 끈기있게 대응하겠다"며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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