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김인식 전 야구 국가대표 감독이, 사회와 축가는 방송인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맡아 진행한다.
글·영상=황수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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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김인식 전 야구 국가대표 감독이, 사회와 축가는 방송인 유재석과 김종국이 각각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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