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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새해 현충원 방명록으로 본 여야 정치

중앙일보

입력

정치권에도 새해가 밝았다. 여야대표는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현충원 참배에 나섰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강정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강정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 등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단배식을 마친 뒤 국립현충원을 찾아 고(故) 김대중ㆍ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추 대표는 이날 서울현충원 방명록에 ‘2018 대망의 무술년! 조국에 대한 헌신과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추 대표는 이후 동교동 사저를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도 예방할 예정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강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강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홍준표 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도 이날 오전 현충원을 참배했다. 홍 대표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이라고 적었다. 승풍파랑은 ‘뜻의 원대(遠大)한’을 이르는 말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강정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강정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가진 뒤 현충원을 방문했다. 안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지켜낸 민주주의 개혁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강정현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강정현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날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서울현충원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유지를 받들어 더 크고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정세균 국회의장도 이날 현충원을 방문 방명록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에 국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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