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 타워에서 펼쳐지는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 쇼가 포함된 '서울, 2018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31일 롯데월드 타워 일대에서 열렸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롯데가 주최하고 서울시, 송파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축하 콘서트', '2018 카운트다운 쇼', 'NEW YEAR 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중 하이라이트인 '2018 카운트다운 쇼'는 123명의 터치 버튼 행사로 시작해 롯데월드 타워 높이를 상징하는 555초 동안 불꽃과 레이저조명, 친환경 종이 눈꽃 등이 어우러진 쇼로 꾸며졌다. 롯데월드 타워의 최정상부인 랜턴부과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옥상 등에서 총 1만5천여발의 불꽃을 쏘아올려 장관을 연출한 이 불꽃 쇼는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2018년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했다. '2018 카운트다운 쇼'는 이날 밤 11시 40분부터 롯데월드 타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계정에서 생중계됐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글=우상조 기자(WOO.SANGJO@JOONGANG.CO.KR), 사진=강정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