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간추린 뉴스] 전북도·광양시, 노사문화 우수 대통령표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행정안전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을 했다. 전라북도와 전남 광양시가 대통령 표창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남 신안군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국토교통부·인천광역시·울산시교육청·충북도교육청·경남도교육청, 경기도 광주시, 충남 천안시, 전남 여수시, 경북 의성군과 성주군 등 10곳은 행안부장관상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전라북도는 노사상생 협력을 통해 비효율적인 조직 관행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높게 평가받았다. 전남 광양시는 법내 노조로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을 극복해 노사관계 안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