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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세종사이버대, 27일 김난도 교수 초청 특강

중앙일보

입력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로 유명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제4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 콘서트에 참여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선착순 무료 입장

김난도 교수는 소비트렌드 분석가로, 2009년부터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그 해의 주요 소비 전망을 예측하는 책을 발간하고 있다. ‘제4회 세종 공감오디세이’에서 김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18 황금개의 해,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특강에서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를 열광시킨 10대 트렌드 상품을 선정해 그 배경 트렌드와 시사점을 제공하고 2018년 소비문화의 흐름을 예측해 위기의 터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특강은 세종대 학생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신구 총장은 “세종사이버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조적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제, 과학, 문화 등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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