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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KTX 경강선 오늘 개통, 레저시설 다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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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KTX경강선 개통으로 강원도가 사실상 수도권에 포함됐다. 서울~강릉과 서울~평창 간 이동시간이 각각 100분, 1시간 대로 단축됐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평창에 KTX경강선 개통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수익형 호텔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조감도)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대관령역까지 약 5분, 진부역까지 약 10분 거리에 불과하다. 이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4층, 복층형 호텔(644실) 테라스 풀빌라(34실) 규모다. 내부에 스파·글램핑장·승마체험장·바비큐정원·유소년직업체험관 같은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주변에 알펜시아·용평리조트, 동해, 오대산 국립공원, 삼양 대관령목장, 허브나라 등이 있다. 인근 양양국제공항 무비자·개항공항 지정되고 노선이 확대됐으며 속초항·동해항 외국크루즈 유치 계획이 있어 관광객 증가가 기대된다.

계약자에겐 연 15일 객실 무료 이용권, 용평리조트·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용평버치힐 골프장 제휴 할인,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이용, 승마클럽·양떼목장 이용 등의 혜택을 준다. 2000만~6000만원 상당의 의료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02-6339-1658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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