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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빛낸 상품과 브랜드] '가상 3점슛 대결' 등 아이디어 넘치는 이벤트로 건전한 스포츠문화 조성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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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가 올해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토토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건전 구매 이벤트’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스포츠토토 아이디어 공모전’ 등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가 토토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케이토토]

올해도 ‘건전 구매 이벤트’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스포츠토토 아이디어 공모전’ 등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가 토토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케이토토]

올해도 매월 한 차례 찾아오는 건전 구매 이벤트는 건강한 스포츠베팅 문화 조성에 기여했고,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 최고 슈터들과 함께 한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은 신선한 진행 방식으로 관심을 받았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난 ‘스포츠토토 아이디어 공모전’은 8만7407건의 조회 수를 올려 화제가 됐다.

케이토토

‘스포츠토토 아이디어 공모전’은 건전한 레저게임인 스포츠토토의 즐거움을 알리고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UCC부문, 운영전략부문,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 부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6월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최종심사 및 시상식을 갖고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10·1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도 호응이 높았던 이벤트 중 하나다. WKBL에서 활약 중인 KB스타즈 강아정, 신한은행 김단비, KEB하나 강이슬, 우리은행 박혜진, 삼성생명 박하나, KDB생명 한채진 등 국내 최고의 슈터들과 30초 동안 가상 3점슛 대결을 벌이는 신선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스페셜 빅매치’에서는 가상 선수로 선정된 WKBL의 최고 스타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일반 스포츠팬들과 실제 슛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매달 찾아오는 건전구매 이벤트는 올해도 토토팬들의 건전한 구매와 스포츠레저 환경 조성에 힘썼다. ‘셀프 진단평가’ ‘셀프 구매계획’ ‘건전 구매 캠페인’ 서비스를 제공해 회원 스스로 건전한 구매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달 1만~3만건 사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스포츠팬이 건강한 참여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4월 한달 간 진행된 ‘새봄, 새로운 시작!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건강한 토토 생활 즐기기’는 조회 수 3만을 돌파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올 한 해도 케이토토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준 스포츠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2018년에도 케이토토는 꾸준히 건전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즐거운 스포츠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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