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천 복합상가 건물 화재 수사본부 설치

중앙일보

입력 2017.12.21 20:45

업데이트 2017.12.21 20:47

충북지방경찰청은 21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제천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사본부에는 충북경찰청 강력계와 과학수사계, 제천경찰서 직원들이 투입된다.

 '화재진압'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피트니스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17.12.21   vodcast@yna.co.kr/2017-12-21 18:21:5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화재진압'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피트니스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17.12.21 vodcast@yna.co.kr/2017-12-21 18:21:5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경찰 관계자는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한 만큼 사고 원인, 경위, 책임 소재 등을 명확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제천시 하소동의 9층 복합상가 건물에서 큰불이 나 20명이 숨지고 24명이 연기를 흡입했거나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5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수색에 들어갔다. 충북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아직 꼭대기 층에 잔불이 남아있고, 건물 안에 유독가스가 차 있어 진입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추가 사상자가 없는지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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