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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투자운용, 부동산 종합관리회사로 변신 추진

중앙일보

입력

(주)한국자산투자운용(대표이사 박병종)은 부동산 개발 및 임대관리, 자산관리(AMC), 부동산펀드(REF), REITs, NPL 등을 포괄하는 부동산 종합관리회사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및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부동산시장에서 늘어나는 대체투자수요들이 안정성을 갖춘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현재 (주)한국자산투자운용이 진행하는 개발사업인 원주시 우산동 70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497세대 규모의 ‘우산동 리츠웰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평창올림픽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수도권에서 제2영동고속도로‧KTX를 이용하면 1시간 이내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5월에 원주시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후 현재 건설 예정세대의 80%를 모집했다. 2018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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