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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먹는 저분자 콜라겐, 피부 탄력 떠받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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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겨울철 찬 공기와 건조한 바람이 피부 건강을 위협한다. 이 때문에 겨울철만 되면 다양한 스킨케어 아이템이 등장한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와 뼈, 힘줄을 구성하는 단백질이다. 피부 진피 무게의 80%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으로 피부 진피 속 세포와 세포 사이의 밀착력을 높인다. 또 피부를 탄력 있게 떠받치는 역할을 한다.

‘트리플 스킨콜라겐 젤리’ 할인

콜라겐은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한 콜라겐의 대부분은 위산·효소에 의해 파괴되고 소장에서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된다. 그래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피부 속 콜라겐의 함유량을 높이기 힘들다.

게다가 돼지 껍데기 속 콜라겐의 평균 분자량은 30만 달톤(Da) 정도인데 분자구조가 커서 체내에 그대로 흡수되는 경우가 드물다. 이때 펩타이드 형태의 저분자 콜라겐(평균 50Da)을 섭취하면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효소 전문기업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는 내년 1월 10일까지 펩타이드 형태의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한 ‘트리플 스킨콜라겐 젤리’(사진)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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