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성화전문대학] 최신 인프라, 표준화된 교육과정 구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신성호 총장

신성호 총장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은 교육부의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자동차 전문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기고 신성호 총장

전문대학의 2년이라는 짧은 교육 기간은 강점이자 약점이다. 이 같은 약점을 극복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체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인프라 구축과 표준화된 교육과정의 구축이 중요하다.

우리 대학은 특성화사업을 통해 현장 기반의 NCS 교육과 이를 위한 첨단 교육시설을 확충했다. 이로써 심도 있는 정규교과과정과 함께 직업 기초교육과 전공 심화교육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해서 방학 기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교육한다.

정규교과과정에서는 NCS 기반의 표준화된 실무중심 교육과정,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주문식 교육과정 등 학점 기반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비교과 교육과정에서는 인성·창의력 교육과 전공심화과정의 방학 자격증 특강, 전공심화교육, 수퍼카 프로젝트 등을 운영함으로써 자신만의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는 특성화사업을 통해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 대국에 필요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춘 자동차 전문 인력을 양성해 국가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전문대학이 우리나라 고등직업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신성호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