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재단은 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민주주의자 김근태 6주기를 기념해 그가 주장했던 따뜻한 시장경제를 화두로 김근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따뜻한 밥상’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김월식·노란Re-born共作所·리슨투더시티·신동호·양아치·언메이크랩·이미경·이부록·이아람·임민욱·임옥상·정정엽 등 예술가 12명의 회화·설치·영상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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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재단은 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민주주의자 김근태 6주기를 기념해 그가 주장했던 따뜻한 시장경제를 화두로 김근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따뜻한 밥상’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김월식·노란Re-born共作所·리슨투더시티·신동호·양아치·언메이크랩·이미경·이부록·이아람·임민욱·임옥상·정정엽 등 예술가 12명의 회화·설치·영상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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